서울에너지공사 박진섭 사장 및 임직원 40명은 지난 4월12일(목) 오전10시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철원군 갈말읍 군탄2리 동온동 마을을 방문해 봄철 농번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서울에너지공사와 군탄2리 동온동마을은 10여년 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상호방문 및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돈독한 우정을 쌓고 있다.
특히, 금년은 박진섭 사장을 군탄2리 명예이장으로 임명하였으며, 동온동 마을 소재 하우스에서 현장 농촌일손돕기 진행 후 자매결연마을 발전을 위한 농촌지원금을 동온동 마을에 전달했다.
갈말읍 김년수 읍장은 “앞으로 기관과 지역농민이 상생하는 좋은 결연행사가 타 마을에도 전파될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겠으며, 이런 행사가 지역농산물의 판로확대로 이어져 소득창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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