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인제군, 농업생산 기반시설 확충사업 총60억 투입
상태바
인제군, 농업생산 기반시설 확충사업 총60억 투입
  • 인제/ 이종빈기자
  • 승인 2018.04.17 0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도 인제군이 올해 농업생산 기반시설 확충사업에 총 60억 원을 투입한다.
 군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농업생산기반 확충사업을 추진해 영농기 이전에 주요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추진하는 주요 사업으로 도수로, 구거정비, 취입보 등 수리시설 설치사업 55개소에 38억 원, 용배수로 정비사업 2곳에 1억 2000만 원, 남면 유목동지구 밭기반 정비사업 7억 5900만 원이다.
 또한 관내 6개 읍면 일원 14개소에 7억 원을 투입해 농업용 관정시설을 설치하고, 가뭄대책의 일환으로 간이양수장 5개소에 4억 50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인제읍 가리산리, 기린면 북1리, 서리 봉은동 일원 222ha에 집단화된 밭을 대상으로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밭작물의 생산성 향상 및 품질개선을 위한 밭기반정비사업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관내 6개 읍면 일원의 도수로, 구거정비 및 취입보 등 수리시설을 영농기 이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농업용 관정, 간이양수장 등 밭작물 용수공급시설도 영농기 이전 사업을 완료해 가뭄 시에도 원활한 용수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