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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소명 유성구청장 예비후보가 24일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장애인 관련 선거공약을 발표했다.
심 후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의 학교, 진학, 취업, 결혼 및 노후대책까지 장애인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하고, 제과 등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으로 자격증 취득해 장애인 일자리창출을 지원한다”고 공약했다.
심소명 예비후보는 “장애인복지관 운영 시스템 개선 및 지원강화”하며 “장애인복지 전문가 우대 주말보호 프로그램 운영 지원, 복지종사자 처우 개선, 기능보강사업비 지원 확대 등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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