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의무기록팀 류순옥 팀장이 1일 대한의무기록협회에서 열린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의 날 기념식은 보건복지부가 주관으로 매년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보건의료인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류 팀장은 충남대병원에 33년간 의무기록분야의 전문가로 종사하며, 양질의 의료정보 제공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보건의료사업을 성실히 수행해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류순옥 팀장은 질병관리본부 퇴원손상심층조사 우수병원 선정 평가위원으로 대한의무기록협회 이사 및 대전광역시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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