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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4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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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4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 보령/ 이건영기자
  • 승인 2018.05.0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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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인 박소리, 이상도, 양중모, 김영월 주무관을 열심히 일한 공무원, 조영숙 주무관을 4월 중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된 회계과 박소리 주무관은 각종 재산의 종류 및 형태별 재산분류의 적정성 확보와 사업추진부서의 효율적 사업추진을 위해 1만9335건의 재산을 적극 분류 지정 전산정비를 완료했고 공사 관련 매입세액 미 청구분(2013년∼2017년도분)의 경정청구 요청으로 4억3267만 원의 환급으로 지방 재정 확충에 기여해 왔다.


지역경제과 이상도 주무관은 희망사업 프로젝트, 전통시장 화재감지시설 설치, 한내시장 주차장 조성 등 3건, 25억88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이밖에도 4건의 공모신청 건은 심의 중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통시장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도시과 양중모 주무관은 평일과 휴일 구분 없이 시내 일원의 불법옥외광고물 3,000여건 정비로 옥외광고물의 질적 향상은 물론 옥외광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대천3동 김영월 주무관은 지난해 8월부터 신축아파트 동대센트럴파크, e편한세상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하면서 찾아가는 전입 창구 및 야간, 주말시간 토요민원 등을 운영하며 1296세대, 3323명의 전입을 처리했고 공공아이핀 및 마이핀, 도로명주소 등 정부 시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왔다.


대천5동 조영숙 주무관은 민원인들을 항상 미소 띤 얼굴과 밝은 목소리로 응대하며 한발 앞선 안내와 업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친절 응대에 따른 행정서비스 품격 향상시켜온 공로로 ‘4월 중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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