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과 같은 꿈을 꾸는 대전을 사랑하는 대전시민모임 1150명이 10일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은 통해 “허태정 후보는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 과학기술부 총리정책보좌관을 역임하고 유성구청장 재임 중 안정적이고 종용하는 리더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수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민주당의 가치를 지키며 원칙과 신뢰의 정치를 펼쳐왔다”고 허 후보를 평가했다.
또 문제해결 능력과 정책실현 능력, 뛰어난 리더십은 허 후보가 자치단체와 당정청민관과의 소통과 협력으로 대전시와 5개구 균형 발전을 이뤄낼 적임 자임을 보여준다”면서 “지방분권을 확실히 이뤄냄으로써 대전시의 행복을 실현할 차기 대전시장으로 허태정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