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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보호수 생육환경 개선사업 이달 중순까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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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보호수 생육환경 개선사업 이달 중순까지 추진
  • 청주/ 양철기기자
  • 승인 2018.05.1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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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시는 이달 중순까지 지역에 상징성이 있는 보호수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펼친다.
 이는 생육 상태가 불량한 보호수에 대해 외과수술, 죽은 나뭇가지 제거, 지지대 및 브레싱(쇠조임) 설치 등을 갖는 것이다.
 시가 관리하고 있는 보호수는 총 154곳, 167그루이다.
 이중 정비 대상 보호수는 흥덕구 강서동 팽나무 1그루, 가덕면 행정리 은행나무 1그루 등 18곳 18그루이다.
 나무 종류를 살펴보면 느티나무 9그루, 팽나무 3그루, 은행나무 2그루, 소나무 2그루, 버드나무 1그루, 모과나무 1그루 등이다.
 특히 시는 산림예찰방제단을 활용해 보호수 전체에 대한 살충 및 소독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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