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은 16일 진안문화의집 2층 강당에서 여객자동차 운수종사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현지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개정교통법규 알기, 교통사고 사례 분석 및 운수인의 친절서비스, 직업윤리관 확립,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웃음으로 행복 찾기 등을 통해 여객운수업체의 서비스 직무교육과 정신소양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은 여객사업용 운전자의 법정 의무교육으로 미 참여시 사업일부정지, 과징금 등의 행정적 처분이 불가피함에 따라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운수종사자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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