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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소명 유성구청장 후보 개소식…“구민과 생활현장에 함께하는 정치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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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소명 유성구청장 후보 개소식…“구민과 생활현장에 함께하는 정치를 하겠다”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8.05.2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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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소명 유성구청장 예비후보가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지세 확산과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신용현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남충희 대전시장 예비후보, 한현택 동구청장, 바른미래당 시의원 및 구의원 예비후보 등 내빈과 유성구 유지 및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승리를 다짐했다.

심 후보는 “구민이 중심이 되는 생활행정, 구민이 주인이 되는 생활정치, 소통을 위한 행정 등을 역설하면서 유성구에는 반드시 심소명이 필요하다”며 유성구의 생활현장 구석구석뿐만 아니라 구정전반에 대해서도 너무나 잘 알고 있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연습도 필요 없으며 구민과 생활현장에서 함께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기초자치단체의 기능과 역할은 주민이 가장 안전하고 가장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좋은 동네, 좋은 공동체 만들기 사업도 적극 추진해 화합 속에서 공동발전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심 예비후보는 “주차 스트레스로 부터 해방, 음식물쓰레기 수거통을 페달식으로 개선, 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 출산장려금 지원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500만원), 어르신 신규 일자리 창출 (임기중 1,760개-구청 기존사업 외 새로운 일자리), 유림공원․유성온천로 야간경관조명거리 조성, 주민세 환원 (2019년 50%, 향후 100%), 계속사업의 내실 있는 마무리 등 공약을 잘 실행해 나갈 것이다”고 공약했다.

또 “구민 생활편익을 획기적으로 증진하고 어린이와 학부모가 살기 좋은 유성을 만들며, 어르신들의 일자리와 복지를 위해 힘을 쏟고, 유성구민의 적극적인 구정참여를 통해 함께하는 깨끗한 유성구를 만들고, 정체된 유성구에서 살아 움직이는 유성구를 만들어 유성을 확실하게 바꾸어 놓겠다”고 약속했다.

심소명 후보는 “6.1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사회약자의 목소리가 구정에 반영되는 새로운 행정의 장이 열리는 계기를 마련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신용현 국회의원을 명예선대위원장으로 하는 선거대책위원회 815명 중 61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신현관 전 유성구의회 의장, 계석일 KCFC에바다 선교찬양단장, 김성식 목사가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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