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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동두천시장 후보 “규제 확실히 풀어 동두천 새로운 변화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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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동두천시장 후보 “규제 확실히 풀어 동두천 새로운 변화 만들것”
  • 동두천/ 이욱균기자
  • 승인 2018.05.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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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박형덕 경기 동두천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최근 지행역프라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주광덕 경기도당 위원장, 김명연 의원, 최연혜 전 최고위원, 임이자 의원, 신보라 원내대변인, 김성원 국회의원, 목요상 전 헌정회장, 김성보 대한노인회 동두천지회장 등 시민들과 당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들은 박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승리를 응원하고 중앙당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날 “저는 머리카락은 없지만 그만큼 시원하게 일할 줄 안다”며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어르신을 섬기고 규제를 확실히 풀어 동두천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김성원 국회의원과 함께 악취 문제의 확실한 해결 △동두천 국가산단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확보 △교육전문가인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교육명품도시 육성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환경 조성 △시의회 의장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열린 시정 등 동두천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도 밝혔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보여주기 식 정치를 이제 끝내고 박 후보가 동두천시민들과 함께 경기북부 시대의 중심 동두천을 만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동두천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왔다”며 “동두천시의원과 경기도의원으로서 능력과 경험을 갖춘 키다리 아저씨 박형덕 후보가 시장이 되면 동두천 경제를 살리고 3대가 행복한 동두천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연천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성원 의원도 격려사를 통해 “어떤 사람이 시장이 되어야 하는지 세 가지 면을 보면 박형덕 후보가 가장 적합하다”며 “첫째 어르신들을 잘 모시고 아픔을 공감하며 해결할 마음자세를 가진 똑바른 사람, 둘째 시의원·도의원 경험을 통한 기본자질, 셋째 순수한 열정과 능력을 갖춘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동두천 출신의 목요상 전 국회의원과 김성보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장도 축하발언을 통해 박 후보에 대한 기대와 선전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박 후보에게 ‘지혜의 빨간 모자’와 ‘약속의 빨간 지팡이’ ‘실천의 빨간 운동화’를 전달하는 이벤트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평소 ‘동두천 키다리 아저씨’를 자부했던 박 후보에게 세 가지 아이템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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