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찰서(서장 강신걸)는 관내 고양동산고등학교 경찰동아리 학생 18명과 인솔교사 1명을 초청 특별 방문행사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관이 장래 희망인 이들은 이날 교통민원실, 형사계, 112종합상황실 등 생활민원과 밀접한 곳을 순회하며 설명을 듣고 이어서 소회의실에서 영상 자료 시청과 질의응답, 경찰 장비 체험, 기념촬영으로 방문행사를 마무리했다.
참석한 경찰 동아리 학생은 “학교와 가까운 곳에서 장래희망인 경찰이라는 직업을 직접 접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며 “경찰관의 꿈을 계속 키워나가겠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고양경찰서(서장 강신걸)는 “비록 이번 방문은 일회적으로 이뤄진 행사지만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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