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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자주 찾고 발로뛰는 도의원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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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자주 찾고 발로뛰는 도의원 될것"
  • 함양/ 장 흠기자
  • 승인 2018.06.2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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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남도의원에 당선된 임재구 당선인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도의원으로 당선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재구 당선인은 “지난 8년간 군의원으로써 의정활동에 몰두할 수 있었고, 군의회 의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도 완수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저를 도의회로 진출시켜 주신 것은 지금보다 더 노력하고 함양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라는 채찍임을 알기에 당선이라는 기쁨보다는 가벼울 수 없는 책무에 무거운 마음이 앞서며,군민들과의 약속했던 행복한 함양을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힘을 쏟을 각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통한 경험으로 도정에 임하고, 제가 선거공약으로 제시했던 사업과 함양군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성공적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농민·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을 영위하시는 분들이 안정적이 소득을 올릴수 있도록 지원확대방안을 강구하며, 사회적 약자인 장애우·홀로 사시는 어르신·결손가정 등 취약계층이 소외받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의 현안사업인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유치토록하고, 현재 진행중인 서부경남항노화산업은 군이 그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으며,앞으로 자주 군민여러분과 각 사회단체의 다양한의견을 듣고, 그 뜻이 도정에 반영되고 군민의 애로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현장을 자주 찾고 발로 뛰는 도의원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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