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중랑구 6․25 참전유공자 위로연
상태바
중랑구 6․25 참전유공자 위로연
  • 이신우기자
  • 승인 2018.06.25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8주년 기념… 참전용사 150명 참석 예정

 서울 중랑구는 6·25전쟁 68주년을 맞아 27일 오전 11시 상봉동 한 음식점에서에서 참전용사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25기념 참전유공자 위로연’을 개최한다.

 

위로연은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서울시지부 중랑구지회(지회장 이필호)가 주관한다.

 

구는 고령의 참전유공자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부터 긴 시간의 기념식을 갖는 대신 편안하게 식사를 함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상화 복지정책과장은 “올해는 특히 참전유공자들 대부분이 평균 88세가 넘는 고령이라 건강이 많이 염려스럽다”며 “앞으로도 6·25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투철한 애국정신을 바탕으로 보훈문화 활성화 및 참전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