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광진구의회(의장 최금손)이 2014년 시무식을 열고 갑오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 했다. 갑오년새해를 맞아 광진구의회 의원들과 사무국직원들이 모여 첫인사를 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1월 7일, 11시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안문환 의회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2014년 광진구의회 시무식’에서는 최금손 의장의 신년인사와 새해를 맞는 의원들의 각오와 덕담이 이어졌다. 최금손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제6대 광진구의회가 남은 임기동안 지역경제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정책들을 개발하고 지원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