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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대전정무부시장, 지역현안 해결 올인…국정연계 지역현안 등 사업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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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대전정무부시장, 지역현안 해결 올인…국정연계 지역현안 등 사업건의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8.07.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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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순 대전정무부시장이 취임하자마자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로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국회 안상수 예결위원장실을 비롯해 예결위 위원실, 지역 국회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 등을 방문해 지역 현안 및 국비사업에 대한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국회 방문은 시기적으로 기재부 정부안 예산심사가 막바지에 있고 국회 예결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됨에 따라, 대전시 현안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선제적인 행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 지역 공약사업인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라온바이오 융합의학연구원 설립,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과 대한민국 성장 동력이 될 국책사업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추진을 강력히 요청했다.
 
 지역민의 숙원사업인 노후공단 주차환경 개선, 효문화뿌리마을 조성,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도 순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정치권의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정부예산안이 기재부에서 국회로 제출되는 시점인 다음달 6일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현안 간담회를 열고 국비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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