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지역 “요리로 드림 꿈의학교”가 28일 용문역 앞 주말장터에서 용문상인회 주관 판매부스 운영에 참여한다.

경기꿈의 학교 ‘요리로 드림’지난 5월 12일부터 8월까지 청소년 전용공간 ‘와락’에서 운영하는 행사로 학생들이 직접 재료구입, 음식조리 등 주체적으로 참여를 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 맞추고자 협업하는 역량을 키우고 있다.

이날 학생들의 부스 체험활동은‘핫케이크 아이스크림, 스무디, 아이스크림’세 가지 품목을 가지고 판매까지 도전해 요리의 관심과 더불어 자신의 꿈을 구체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요리로 드림 꿈의학교장 김충년은“양평 지역축제 부스운영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정 속에서 배움을 경험하고, 마을과 함께 어울려 참여하고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