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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천년의 유산’ 11일 오페라하우스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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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천년의 유산’ 11일 오페라하우스서 선봬
  • 김순남기자
  • 승인 2018.08.0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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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성남문화재단은 오랜 세월발전과 보전, 그리고 창조적 계승으로 이어져 온 우리 춤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문화재단은 오는 11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경기도립무용단의 주요 레퍼토리를 만날 수 있는 ‘천년의 유산’을 선보인다.
 경기도대표 예술단체인 경기도립무용단은 2009년 6월 ‘천년의 유산’ 첫 무대로 30여 가지의 작품들을 시즌별 흐름에 맞게 구성,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성남아트센터 무대는 ‘천년의 유산’시리즈 탄생 10주년과 더불어 김정학 예술감독이 이끄는 대극장규모의 첫 레퍼토리 공연이란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천년의 유산’에서는 50여 명의 경기도립무용단원들이 참여해, 무고가인전부터 부채춤, 아박춤, 가시꽃, 장고춤, 농악까지 다양한 전통춤을 화려한 기량으로 펼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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