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체계 확립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복지사각지대를 효율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10일 세곡동주민센터에서 세곡동주민센터, 대왕파출소, 세곡119안전센터 간 업무협약(MOU)을 맺는다.
구는 기존 복지행정 외에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세곡동주민센터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운영 중에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업무체계를 강화하고자 최근 문을 연 세곡 119안전센터, 대왕파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복지사각지대 및 긴급 위기가구 발굴에 관한사항 ▲생환환경·재난상황 등의 발생 시 위기상황 해소 및 지원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유지에 관한 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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