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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 2014년 첫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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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 2014년 첫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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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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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박석규)는 제2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올해의 첫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9일 제1차 본회의에서 부구청장으로부터 2014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총괄 보고를 듣고 회기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며, 20일부터 2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당면 안건을 심사하고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의결 후 폐회한다.특히 24일부터 26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2014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아 새해 구정 주요시책이 내실있게 수립 되었는지, 추진상의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심도있게 살필 예정이다.상임위원회 부의 안건으로는 201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포함해 조례안 7건, 청원 2건 등 총 10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 이미재 의원은 서빙고 변전소와 송전탑 관련 문제의 해결에 대해, 설혜영 의원은 효창공원 국립묘지화 관련 의결에 대한 반성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박석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제6대 의회의 마지막 해이면서 제7대 의회가 새롭게 출발하는 중요한 해로, 지난 4년간 지역의 각종 현안문제 해결과 구정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뛰어오신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초심을 잃지 말고 마지막까지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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