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예산 확대 등 의정활동 공로 인정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김인호 재정경제위원장(민주당․동대문3)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로부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육성과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감사패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자치구 소상공인연합회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예산확대 등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보여준 공로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재정경제위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자금 부족 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융자 확대, 중소유통 물류센터 운영 정상화, 자치구 소상공인연합회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등 줄곧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립역량 강화와 지원을 위한 의정활동에 온힘을 쏟아왔다. 지난해에는 서울시의회 최초로 두 차례 서울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김인호 위원장은 “칭찬 받을 만한 일이라고 생각지 않았는데 과분한 격려와 칭찬을 받은 것 같다. 우리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튼튼한 버팀목이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여건이 최근에 너무 악화되는 것을 보면서 한없는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살아야 서울이 산다는 신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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