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경찰서가 18일 오정동 소재 한남대학교 번화가 주변에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민생치안 협력을 위한 간담회 및 합동 패트롤을 실시했다.
합동 패트롤에는 대덕경찰서 외사계 직원들과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 캠퍼스 폴리 등 15명이 참가해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하였고, 아울러 성폭력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도 전개하여 큰 호응
을 받았다.
대덕경찰서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와 협업을 통해 외국인 선도 및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다양
한 협력치안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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