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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규 예비후보, 송파구청장 출마 “1등 송파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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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규 예비후보, 송파구청장 출마 “1등 송파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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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3.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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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전 서울시 행정 1부시장을 역임한 권영규(남, 59세)씨가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4지방선거에서 송파구청장(새누리당) 후보로 나서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이미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한 권 예비후보는 “33년 동안의 공직생활로 서울시 등에서 지방행정 경험을 쌓으면서 행정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워왔다”며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행정 전문가임을 자부한다”고 밝혔다.권 예비후보는 “현재 송파는 대변혁의 제2발전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123층 롯데슈퍼타워, 위례신도시, 장지지구의 유통법조단지,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등이 진행중인데 서울시에서 장기간 근무하며 송파발전프로젝트 사업에 관여한 경험과 서울시 공직들과의 인맥, 두터운 서울시 행정과 송파구의 현안문제를 잘 파악하고 있으므로 어느 누구보다 송파발전에 크게 기여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또한 권 예비후보는 “33년간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근면과 성실, 정직한 공직자로서의 근무자세를 잃지 않았으며 전문성, 창의성을 발휘해 항상 새로운 행정의 혁신을 이룩하기 위해 노력했고, 시민을 위해 힘써왔던 노하우를 이제 67만 송파구민의 안녕과 행복, 송파발전에 쏟아 부어 송파를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발전시켜 확고한 반석위에 올려놓겠다”고 강조했다.권영규 예비후보는 경북 안동출신으로 경북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행정고등고시에 합격, 동대문구 민방위과장·기획감사과장·시민봉사실장, 서울시 투자심사계장·의전2계장·감사총괄계장, 대통령비서실 행정수석비서관실 행정관, 서울시 문화국장·행정국장·경영기획실장 및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역임한 행정전문가로 알려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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