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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원, 도로파손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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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원, 도로파손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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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3.18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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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김윤미 기자 = 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원(복지건설위원장)은 지난 17일 강북청소년수련관 난나 뒤~대동교 구간 주변 도로가 심하게 파손돼 있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민원해결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이번 현장방문은 강북청소년수련관 난나를 이용하는 많은 주민들이 대동교 뒷편 주택가로 진입하는 약 35m 구간에 콘크리트 도로가 심하게 파손돼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하고, 통행하는데 다칠 염려도 있는 등의 위험성에 노출돼 있었다. 이곳 지역구인 이백균 의원은 강북구청 도로관리과 직원과 함께 파손된 부분을 살펴보고 빠른 시일 내에 보수 완료하여 보행하는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함께한 관계자에게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을 해결하는데 앞장을 서서 관심을 모았다.구 관계자는 “균열되고 파손된 부분은 아스팔트를 덧씌우고 일부는 타설 재포장해서 올해 상반기 중으로 완료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이백균 의원은 “민원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는 것이 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활동을 통해 수렴된 의견 하나하나를 소중히 생각해 개선하고 바로잡아 구민의 의지가 구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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