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최근 시청강당에서 영주시민 최고의 영예 ‘제22회 영주시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봉사 및 효행 부문 수상자인 김시환(67세) 씨는 사랑의 연주봉사회 회장으로 요양원 및 복지회관 위문공연, 귀향 환영 연주회 등 16년간 시민들에게 힐링이 되는 사랑의 연주 봉사를 펼쳐 왔다.
문화체육 부문 수상자인 김인순(70세) 씨는 지역 역사와 문화발전을 위해 활발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각종 문화관련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문화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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