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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산청지사-경남은행, 합동 집수리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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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산청지사-경남은행, 합동 집수리봉사
  • 진주/ 박종봉기자
  • 승인 2018.10.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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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경남 진주산청지사(지사장 양명호)와 BNK 경남은행 진주영업부(부장 고영준)는 24일 진주시 금산면 중천리 구암마을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김모씨(57)농가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합동으로 실시했다.
 농림수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재단법인 다솜 둥지복지재단이 비용을 제공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이 참여해 재능기부를 실시하는 2018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날 활동에는 2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집 고쳐주기 대상 가구로 선정된 김모씨 주택은 팔순 노모와 함께 거주하는 집으로 지은 지 50년이 지난 노후주택이다.
 궁여지책으로 비닐과 목재로 만든 가림 막을 제거하고 하이샤시 설치와 출입문 및 방문을 새롭게 교체했다.
 2018년 농어촌 집고쳐주기 사업은 전국 44개 시군에 장애인.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52가구를 선정 총사업비 1억8천7백만 원과 재능기부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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