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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복지콜택시 68대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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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복지콜택시 68대로 늘려
  • 김순남기자
  • 승인 2018.11.26 0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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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성남시는 관내에 운행하는 56대이던 장애인 복지콜택시를 모두 68대로 늘려 26일부터 운행에 들어갔다.
 이날 증차한 12대 복지콜택시는 장애인이 휠체어로 쉽게 탑승하고 하차할 수 있는 카니발 리프트 특장차량(배기량 2199cc)이다.
 현재 운행 중인 장애인 복지콜택시와 같은 차종이며, 대당 4800만 원이며, 운전자를 포함해 최대 5명이 장애인과 함께 탈 수 있다.
 이용대상자는 성남시에 등록된 장애인(3만 5749명) 가운데 1·2급 중증 장애인(8069명), 지체3급 장애인(1872명), 의사소견서를 첨부한 휠체어 사용자, 동반보호자 등이다.
 성남시 장애인복지콜센터(1577-1158)로 전화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하루 24시간 즉시 콜과 병원진료 때 시간 예약제를 병행하고 있다.
 요금은 10㎞까지 기본요금 1500원이며, 거리 144m당 요금 50원이 가산된다. 야간할증과 시외요금은 각각 20%합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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