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박미정)는 지난 26일 직원 상호간 배려와 소통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격려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근무하고 싶은 베스트 공무원’을 선정, 발표 했다.
베스트 공무원은 도로철도과 이재희, 중앙동 이광희, 보건증진과 남국희, 지리정보과 박재우 등 4명의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팀워크, 청렴성, 책임의식, 배려성, 동료애 등을 중점에 두고 1인 3표제로 진행되었으며 선정자들에게는 년말 종무식에서 선정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박미정 직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베스트 공무원 선정외에도 조직문화 개선 등 출근하고 싶은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회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직장협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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