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분당지사가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최근 경기 성남시에 8000만원 성금을 맡겼다.
이 성금은 성남시여성의쉼터, 지역아동센터, 안나의집, 소망재활원 등 사회복지시설과 복지단체 59곳에 30만~1300만원씩 전달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여성·장애인·노숙인·청소년이 있는 곳이다.
한국마사회 분당지사는 2002년 서현동에 설립된 경마시행 업체이자 준시장형 공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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