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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女권익증진 지속 활동…여성친화도시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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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女권익증진 지속 활동…여성친화도시 재지정
  • 경산/ 변경호기자
  • 승인 2018.12.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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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최근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됐다.

시는 그동안 ‘꽃처럼 어울려 피어나다 다함께 행복한 도시 경산’을 비전으로 성평등정책 추진기반 강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환경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중심으로 여성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시는 1단계 여성친화도시 조성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여성친화도시 2단계(2019~2023년)를 맞아, 시민과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지역발전 정책과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경산역 역전마을 르네상스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여성친화적으로 조성하고자 도시과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경산/ 변경호기자

byeon_K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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