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별 핵심정책 방향 설정
 ▲정선군은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주재로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
강원도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주요업무보고회를 열고 신 성장 동력 제시와 군민과의 약속, 신뢰받는 참여행정으로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시대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주재로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특히 2019년은 민선7기 추진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는 중요한 시기로 군은 보고회를 통해 군민과의 약속이었던 공약사항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부서별 핵심정책방향을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현방안에 대해 보고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는 19일 지역경제과와 안전건설과를 시작으로 21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군청 소회의실에서 16개 실과단소 및 사업소, 산하기관 별로 2019년 군정 주요업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갖는다.
군은 2019년이 민선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첫해인 만큼 정선 미래 성장 동력 기반 마련을 위한 군정 전 분야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시책들로 구상했으며, 군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군정현안 및 각종 사업에 대한 전략적 추진에 포커스를 맞추고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 구현에 한발 짝 더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보고회의 기본방향은 민선7기 군정운영 4개년 계획과의 연동 및 외부 정책 환경 등을 검토 반영하고, 각 분야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2019년도 예산 확정에 따른 부서별 주요사업과 민선7기 공약사업의 세부 사업실천계획을 작성하는데 두고 있다.
한편 군은 군민 모두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작은 불편사항도 세세하게 챙겨 해소하는 것은 물론 군의 미래설계를 위한 사업까지 분야별, 지역별, 세대별로 치우침이 없도록 소통과 군민중심의 행정을 강조해 온 최승준 군수의 민선7기의 군정방침에 부합하는 실행방안 마련에 중점을 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