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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소통과 화합으로 생활밀착형 의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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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소통과 화합으로 생활밀착형 의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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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7.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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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 채택 제7대 강동구의회 개원식 <전국매일/서울>이신우기자=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는 11일 제218회 4차 본회의를 열고 제7대 강동구의회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성임제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토대로 생활밀착형 의회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집행부와 상호 협조하고 견제와 균형을 통해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제7대 강동구의원들의 모범적인 원구성에 축하드리고, 앞으로 강동구가 발전하고 구민들이 행복한 강동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구의회는 이날 황인구 의회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구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조속한 실종자 수습을 위해 정부가 최선을 다해줄 것을 촉구 했다. 또 국회와 정부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통해 철저하고 성역없는 진상규명과 지위고하 없는 책임자 처벌, 국민의 안전보장을 위한 재발방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력ㅎl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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