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은 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 영남지부 소속 회원 등 30여명을 초청해 함양지역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불로장생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와 함양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중화권 관광객의 유치 및 관광코스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사)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 영남지부(지부장 이유리)는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중국어 관광 통역사들의 모임으로 중화권 관광객들의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임기 부군수의 안내로 천년의 숲 상림공원과 엑스포 주제관,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내 생태숲 체험관,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숲속의 집 등 2020년 엑스포의 무대들을 둘러보며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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