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관악구의회(의장 이성심)는 의회5층 소회의실에서 의원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제7대 관악구의회 개원에 따른 의정활동 수행능력 제고를 위해 최근 마련됐으며, 예산·결산 및 마을공동체 사업과 주민참여예산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했다.특히, 실무위주의 강의는 의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강의 후 의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원들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시간이 됐다.이성심 의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의원들의 개인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관악구의회의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지속적인 세미나를 통해 공부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관악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에 더욱 이바지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