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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로 만나는 용산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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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로 만나는 용산구의회
  • 박창복기자
  • 승인 2019.04.10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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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이달부터 구민과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의회 조성을 위해 의회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를 자체 제작해 구민들에게 배포하기로 했다.

  

QR코드는 사각형의 가로, 세로 격자무늬에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2차원 형식의 코드이며 핸드폰으로 간단히 스캔을 하면 해당 웹사이트로 접속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서울시의 제로페이 결재에도 사용되는 등 점차 활용범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에 용산구의회가 제작한 QR코드는 의회 홈페이지(PC버전, 모바일버전) 2개와 의원별 홈페이지 13개 등 총 15개이며 의회보와 소식지 그리고 명함 등 각종 인쇄물 발간 시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정재 의장은 “이번 용산구의회 홈페이지의 QR코드 제작으로 용산구민이 보다 쉽게 의정에 참여 할 수 있는 길을 마련됐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며앞으로도 용산구의회 의원들은 구민을 대표해 용산발전을 위해 더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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