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이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8회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시상식에서 바른언어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주최·주관하고 국회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이 후원하는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시상식은 감정적인 막말이 난무하는 한국 국회의 정쟁적 언어 사용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회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제정돼 올 제8회 째를 맞이하고 있다.
조승래 의원은 “국민이 주신 대표 자격으로서 의정활동을 수행하면서 바른 언어로써 국민의 뜻을 대변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인데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감사드리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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