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최근 교육감실에서 한국지엠 노동조합과‘직장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학부모상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한국지엠 조합원 학부모들은 직장에서 자녀 인성, 진로 및 교육 그리고 직장인으로서의 업무스트레스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전문 상담사로부터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도성훈 교육감은“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이동상담이 시간 제약이 있는 직장인 학부모에게 건강한 부모역할 수행지원과 자녀양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 학생들의 삶의 힘을 기를 수 있는 정책들을 확대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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