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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찾아가는 민생현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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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찾아가는 민생현장 간담회
  • 김순남기자
  • 승인 2019.05.09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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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중원·분당구 순차 방문
탄천환경 개선 등 의견 제시

   <전국매일신문 김순남기자>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최근 ‘찾아가는 민생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성남시의회는 지난 3일부터 수정·중원·분당 3개 구의 주민자치협의회와 통장연합회를 순차적으로 만나 시민들이 겪는 불편사항이나 민원 등을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시의회는 지난 8일 분당구청 대회의실에서 분당구 통장연합회와 제4차 찾아가는 민생현장 간담회를 가지며 소통의회의 행보를 이어갔다.


 분당구통장연합회는 노후화된 보도블록 교체와 버스시스템 개선을 통한 주민 교통복지 실현, 서현동 110번지 개발관련 교통대책 수립, 백현MICE단지조성 활성화, 탄천환경 개선으로 주민안전 확보, 근린공원 내 운동시설 설치, 사각지대 CCTV 추가설치 등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제시했으며, 의원들은 이에 적극적으로 답변을 하며, 쌍방향 소통에 힘썼다.


 박문석 의장은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예산심사에 적극 반영해 시민에 행복을 주는 성남시의회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성남 특례시 지정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시민들에 알리며 “성남시가 특례시로 지정돼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진정한 지방자치시대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순남기자 <kimsn@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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