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동인천역 북광장과 화도진공원을 뜨겁게 달군 인천 최고(最古)의 군영 축제 ‘화도진축제’가 10~11일 이틀동안 14만 명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화도진축제는 ‘새로운 변화를 꿈꾸다’ 주제로 주민 모두가 공감·소통하는 주민참여형 문화 축제 한마당으로 꾸며졌다.
‘제29회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7명의 자랑스러운 구민을 대상으로 상패를 수여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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