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 외에도 한지인형 예술가 정미숙 초청전, 요술피리 동화전, 인형 만들기 체험, 인형거리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어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하고, 어른들에게는 잊고 있던 동심을 찾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축제 기간 중 할인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인형(15cm×15cm 이상, 중고품가능)을 기부한 가족고객에게는 어린이 1명에 한해 무료입장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행사를 통해 모인 인형은 복지단체 혹은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문경/ 안병관기자 ahn-b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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