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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해운대서 방치자전거 50대 기증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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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해운대서 방치자전거 50대 기증받아
  • 영주/ 엄창호기자
  • 승인 2019.05.31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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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영주/ 엄창호기자 >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와 자매결연도시 부산시 해운대구가 방치자전거를 통해 자매도시의 돈독한 우의를 다졌다.
 29일 영주시에 따르면 자매도시 부산시 해운대구가 중국 자전거회사 오포(ofo)가 사업철수 후 방치한 자전거 50대를 수리해 자매결연지인 영주시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공공자전거 무료대여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영주시는 이번 해운대구로부터 기증받은 자전거를 자전거공원에 비치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대여할 계획이다. 대여한 자전거는 서천둔치와 바이크탐방로 등 자전거도로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영주/ 엄창호기자 changh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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