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교실’은 고령화 시대에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노인들에게도 점차적으로 늘어나면서 삼성디지털시티는 경기도 수원지역내 노인복지관을 통해 참가 어르신들의 접수를 받아 진행하고 있다.
매월 2회씩 년 중으로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교실’에서는 어르신들이 그동안 스마트폰에 대해 궁금해 했던 내용들을 삼성모바일 갤럭시 컨설턴트와 임직원 봉사자가 함께 멘토링 형식으로 스마트폰 사용법을 교육하고 있다.
한편, 삼성디지털시티내에 상주하고 있는 새마을금고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스마트교실을 통해 총14차수 300여명의 어르신이 스마트교실에 참여했다.
수원/ 박선식기자 sspar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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