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서는 서비스디자이너, 전문가, 주민, 관계공무원 등 18명으로 구성된 국민디자인단을 위촉한 후 자체 워크숍을 진행하고 벤치마킹, 수요조사, 아이디어회의, 토론 등 디자인단 운영방향과 세부일정을 논의했다.
‘아동청소년 학대피해 보호 쉼터'는 사회적 문제가 되는 가정폭력, 가출 및 방임 학대로 일시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에게 긴급피난처를 제공하고, 상담과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국민디자인단은 지원과제 수행을 위해 12월까지 10회 이상의 워크숍, 토론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서산/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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