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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전문판매장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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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전문판매장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
  • 여주/ 지원배기자
  • 승인 2019.06.21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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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여주/ 지원배기자 > 경기 여주시는 수산물 전문판매장 및 관련 음식점을 대상으로 24일부터 28일까지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관리 강화로 국내 농축수산업 보호 및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것으로 수산물 전문판매장 및 수산물 관련 음식점이 대상이다.
 집중점검품목은 국산, 수입 수산물 및 광어, 우럭, 미꾸라지, 낙지, 뱀장어 등 용도상 조리 음식과 살아있는 모든 수산물이다.
 주요단속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표시방법 위반, 수산물 거래내역(영수증, 거래내역서) 비치여부 등 수산물 부정유통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이번 단속 결과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축산과장은 “시민들이 우리 농축수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유통질서를 확립해 안전하고 올바른 먹거리가 유통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주/ 지원배기자 wonB4585@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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