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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5가지 색깔, 교육 테마로 배움의 즐거움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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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5가지 색깔, 교육 테마로 배움의 즐거움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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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0.3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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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색(色)오감(感) 스토리’ 운영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주제 1강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운영, 구민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구는 내달 12일까지 ‘오색(色)오감(感) 스토리’ 운영에 따른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인테리어, 재무, 문화, 독서, 정리수납 등 5가지 주제를 통해 다양한 테마운영으로 구민의 학습욕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 선정은 물론 그에 맞는 전문 강사를 섭외하여 과정을 운영한다. 각 분야의 주제는 (인테리어→재무→문화→독서→정리수납 순서) 공사 없이 하는 인테리어(홈드레싱), 가계재무 건전성 긴급진단, 클래식이 영화를 만났을 때, 감성과 이야기를 담아내는 스토리텔링, 똑똑한 정리수납 Tip 등이다.각각 전문 강사로 이지은(인테리어스타일리스트), 문영식(국민연금공단), 진회숙(음악평론가), 정순재(서울독서교육연구회운영위원), 임희정(한국정리정돈협회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내달 12일까지이며 교육지원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모집이며 정원은 40명 내외다. 수강료는 5000원이다. 운영기간은 내달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주1회, 총 5회 과정이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성장현 구청장은 “다소 지루할 수 있는 교육이 여러 테마로 구성하여 구민에게 보다 다양한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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