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전남 순천시는 최근 ‘2019 순천 방문의 해' 성공을 기원하며 중흥건설(주)와 7,000만원 상당의 ‘순천만국가정원 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약정식에는 허석 순천시장, 정원주 중흥건설(주) 사장을 비롯,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 약정서 전달과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순천만국가정원 입장권 구매 약정식'은 순천 신대지구 개발에 참여했던 중흥건설(주)에서 ‘2019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마음으로 회사 임직원들에게 선물 할 입장권을 일시에 대량 구입할 의사를 밝혀 마련됐다.
중흥건설 정원주 사장은 “호남지역에 연고를 둔 기업인으로서‘2019 순천 방문의 해'의 성공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흥건설 사원뿐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순천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sgw3131@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