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팸투어는 관내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의 운영 및 홍보와 함께 1년여 앞으로 다가온 불로장생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대전역에서 함양으로 이동해 역사적·지리적으로 산삼의 메카로 불리는 함양에서 산양삼을 직접 캐보고 이를 맛보는 힐링 체험을 즐겼다.
이어 ‘좌안동 우함양'이라 불릴 정도로 선비문화가 가득한 화림동계곡 선비문화탐방로 트레킹에 이어 유명한 안의갈비탕을 맛본 후 지리산 청정함양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이 가득한 고속도로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둘러봤다.
함양/ 장 흠기자 jh5696@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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