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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부마을 도시재생 뉴딜 ‘전국적 모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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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부마을 도시재생 뉴딜 ‘전국적 모범 사례’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9.07.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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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조성 성과
구민 자전거보험 본격화
25개 대외기관 표창 결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남동구, 민선7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下>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민선7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여성권익 신장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시행된 남동구민 자전거보험사업이 본격 시행된 점도 충실한 공약이행 사례로 평가됐다.


 특히 경제분야에서는 만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기존방식과 차별화한 주민이 주도하는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어,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앞으로 성과가 더욱 기대되는 사업으로 분석됐다.


 88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은 시 주도로 사업비 65억 원을 들여 내년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현대화된 전면적인 리모델링(개·보수)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방향을 정했다. 이곳은 이용자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익을 제공하는 생활문화체육의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강호 구청장(사진)은 “지난 1년 동안 모든 공직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해 준 결과, 25개의 대외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더욱 본격적인 공약사업의 성과를 이뤄내기 위해 앞으로 1000여 공직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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