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복합도시 특성에 따른 장마 이후 환경 정비 및 예고되는 폭염 대비, 명절 시즌 아산사랑상품권 활성화, 도시재생 사업 관련 협업 강화, 예산확보와 제도 개선을 위한 시군 간담회, 한마음운동회 준비 철저, 상하수도 공사 관리 및 광역상수도 검토, 교육비전 관련 청소년 재단 설립 등 주요 현안을 다뤘다.
오 시장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상 수상,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농업기계 임대사업 우수기관 선정 등 민선7기 2년 차에 접어들며 수상한 다수의 사례를 언급하며 관계자를 격려했다.
곡교천 상류 구간이 국가하천으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시민체육 및 여가공간으로 활용할 부지가 확보됨과 동시에 전액 국비사업으로 진행할 수 있는 추진력을 얻게 됐다”며 지정에 애써온 관련 부서와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산/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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