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본청을 비롯해 사업소, 읍면에 접수된 2만3455 건의 민원 중, 즉결을 제외한 처리기간이 2일 이상인 유기한 민원(법정기간) 1만6854건을 대상으로 마일리지(민원 1건당 5점 이내)를 부여하고 합산해 고득점자인 공무원 7명을 선발했다.
이 결과 최우수 단순민원에는 687건을 처리해 3460점을 받은 행복돌봄과 안혜영 주무관이, 복합민원에는 255건·1238점을 얻은 허가민원과 박아름 주무관이, 읍면민원에는 160건·335점을 획득한 가평읍사무소 이경균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이 밖에도 우수에는 상하수도사업소 및 허가민원과 김미애·정민우 주무관이, 장려에는 민원지적과 및 허가민원과 고정현·허은영 주무관이 각각 발탁됐다.
가평/ 박승호기자 seungh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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