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대상은 남원에 대한 모든 창작 콘텐츠이며 시기는 동학농민이 시작된 지난 1894년부터 현재까지이다. 출품작은 순수 창작했거나 수집한 콘텐츠로 제한하며 지원 서류(응모신청서, 저작권 동의서 등)를 작성해 작품과 함께 남원시 총무과(063-620-6083)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접수가 마감되면 오는 11월 한 달 간 역사학자, 콘텐츠 제작 전문가 등 외부전문가를 초빙한 전문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결정되며 시상식은 12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1명) 200만 원, 금상(2명) 각100만 원, 은상(4명) 각25만 원의 남원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남원/ 오강식기자 ok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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